젊어지는 지하평양
평양지하철도의 여러 역이 련이어 개건되여 인민들을 기쁘게 하고있다.
지난해에 개선역과 통일역이 현대적으로 개건된데 이어 올해에 들어와 전승역과 전우역이 또다시 새로운 모습을 펼치였다.
주변풍치와 어울리게 단장된 역사외부도 멋있지만 역내부는 더 희한하다.
새로 개건된 지하철도역들의 특징은 한마디로 역이름에 맞게 천정장식, 조명장식, 건축장식, 벽면장식 등이 보다 현대적이면서도 우아하게 됨으로써 우리 인민들의 사상교양에 더 잘 이바지할수 있게 조형화, 예술화수준이 훨씬 높아졌으며 선 편리성, 선 미학성이 철저히 구현된것이라고 볼수 있다.
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을 받들어 지하철도는 우리 조국의 약동하는 기상, 더 밝고 아름다워지는 우리 조국의 모습, 끊임없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해가는 인민의 힘찬 발걸음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과시하며 세상에 둘도없는 지하궁전으로 더욱 훌륭하게 변모되여가고있다.
젊어지는 지하평양
젊어지는 지하평양
젊어지는 지하평양
젊어지는 지하평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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